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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된 에르고라피도 애물단지에 배터리교체때마다 스트레스라 남편이 무선청소기 무지싫어했거든요 다이슨사자고 몇번얘기해도 넘싫어해서 이번에 생일선물로 요고사달라했네요ㅋㅋ 어제 카페트용헤드로 왔어서 우선 써봤는데 오~ 흡입력이 역시! 이랬네요 남편도 몇번밀더니 아주 흡족하다며 사길잘했다고ㅋ 근데 오늘 소프트롤러헤드가 와서 돌렸는데... 어머나 이건 더 신세계인거죠~ 폴더매트위에서도 부드럽게 밀리는데도 사이에낀 먼지도 쏙! 게다가 소음도 확실히 줄더라구요! 안방청소하면서 문을 닫고했는데 거실에선 청소기돌리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고합니다조금 무겁긴해도 40분내내 청소기돌릴꺼 아니니 전혀 문제될 무게도 아니구요 계속 누르고있어야한다는 버튼도 전혀 귀찮고 버겁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녁에 바로 벽에 구멍내서 설치끝냈구요 내일 전기선만 깔끔히 정리하면 완벽할것같아용ㅋ 이제 청소기돌리는게 당분간은 너무 즐거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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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
작성일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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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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