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제품은 신혼때부터 언제고 사야겠다고 맘먹고 있던차에.... 중전마마께옵서 구입을 윤허하매........ 우연찮게 연을 맺게 된 대표님 덕분에 최저가라 자신하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어떤 제품이나 그렇듯.... 기다림의 미학의 절정은 해외배송인듯 합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집에 도착하죠.... ㅋ
배송되자마자 조립해서 돌려본 기분은 '이게 바로 다이슨!!!!!'
배출공기에 먼지냄새 안나는게 신기하고 V6대비 배터리 용량 일취월장한게 신기합니다. 필터도 잘 씻어서 말려 쓰면 오래 쓸 수 있다 하니 당분간 요녀석만 찾겠군요...... 중전마마의 말씀을 빌리자면 여자가 쓰기에 초큼 불편하다 하시니 제가 도맡아 청소를 해야 할 겝니다...... ㅡ.,ㅡ
오렌지색 파이프에 써진 V8은 V8엔진에 버금가는 뿌듯함이.... ^^*
대표님 덕분에 햄볶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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